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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great was ever achieved without enthusiasm.

허무

2014. 10. 31. 23:42
오늘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일이 마감된 날입니다. 일단 끝났으니 맘이 편해야 할텐데 그렇지도 않네요.

좀 많이 피곤하네요. 그동안 삶의 무게가 무거웠나봅니다. 앞으로 지고 가야할 짐의 무게는 잠시 잊고 오늘 밤은 일단 쉬어야겠어요.

잠이 저의 지친 어깨를 감싸줄진 모르겠지만요.
휴. 토요일은 출근 안하고 무조건 쉬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싶네요..
Posted by 빛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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