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서러울 때는 아플 때인 듯합니다.
감기 몸살이 너무나 심해졌네요.
기침도 심한 것은 물론 몸살기운 때문에 거의 환장할 지경입니다.
오늘 정말 힘든 하루네요.
낮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슬쩍 났네요.
남자가 깔짝 아프다고 눈물을 다 흘리고...
이거 참... 이건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