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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great was ever achieved without enthusiasm.

락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가 없는 그룹이 바로 Guns N' Roses입니다.

얼마전 Guns N' Roses의 멤버 중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운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어디 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저를 사로잡습니다.

그의 죄가 아무리 커도 그들의 음악만은 폄하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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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나는 돌

마왕님이 가셨네요...

2014. 10. 28. 22:47

개인적으로 제 친구의 동네형쯤 되는 사람이 신해철 형입니다.

예전 성내역 근처의 아파트에 살던 친구네 집에 놀러가다가 몇번 스치듯 지나간 것이 전부일 뿐이죠.

 

전... 여자친구를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올해가 그 친구를 보낸지 딱 10주기 되는 해입니다.

그 친구를 잃고...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 적이 있었죠. 아직도 그 친구를 떠나 보내진 못했습니다만...

 

그 때 폐인처럼 지내면서,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입니다. 해철 형님이 꼭 내 친구 같았더랬습니다. ㅎ

그때, 그의 노래는 계속 제 입에서, 마음에서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무한궤도... 신해철... 고등학교와 대학시절... 그리고 제가 사랑했던 친구를 잃고..

밤에 들었던 그들의 노래...

 

아직도 그 노래는 그대로 제 맘에 남아있습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당신만이...

2014. 10. 1. 16:39

이 사람들이 아마츄어일까요? 잘합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depapepe - High Rock

2014. 10. 1. 02:47

저는 데파페페를 꽤 좋아합니다. 어코스틱기타로는 쉽게 나올 수 없는 사운드가 나오거든요.

이 곡 High Rock역시 마찬가지입니다.

 

Rock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곡이죠.

데파페페의 두 연주자가 모두 다른 그룹에서 일렉기타를 담당해서였을까요?

잘못치면 소음처럼 들릴 수 있는 이런 스트로크 주법을 아주 멋지게 연주했습니다.

 

대단하다란 생각이 절로 드는 곡입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서정적인 음색의  곡입니다. ㅎ

 


Posted by 빛나는 돌

이 곡.... 이 화면...

왜 들국화가 들국화인지 보여주는 확실한 예입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국카스텐...

2012. 3. 15. 23:50
이 그룹을 처음 보게 된건 2010년에 있었던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였습니다.
우연찮게 펜타포트에 가게 됬었는데 국카스텐을 보고 그야말로 뽕갔다~는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좋아하게 됬죠.


하현우의 목소리는 정말 독특합니다. 목소리가 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최근 보컬 중에서도 묘한 음색을 가진 보컬이라고 해야 할겁니다. 거기다가 "거울"에서 그는 기타를 기가 막히게 흔들어댑니다. 은근 흥미롭게 만들죠...

거기다가 전규호의 기타 리프는 더더욱 좋습니다. 기타음을 꼭 피리음처럼 만들어 연주하고 있죠. 대단한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곡은 "붉은 밭"입니다.
이 곡은 가사를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곡은 중의적인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가사가 좋습니다. ㅎ

EBS(교육방송)는 space공감을 방송하면서 매년마다 락/인디 밴드를 대상으로 올해의 헬로루키를 뽑고 방송에 내보냅니다.
전 매년마다 이걸 꼭 보는 편인데요. 다행히 2010년도 국카스텐 영상이 유튜브에 있네요... ㅎ






마지막으로... 싱크홀입니다.
저는 국카스텐 곡 중에서 싱크홀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장 국카스텐 다운 곡이라고 해야 할까요?
난해한 가사와 국카스텐 특유의 연주와 보컬이 잘 조화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간만에...

2012. 1. 4. 23:23

Posted by 빛나는 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ㅎ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역쉬!!! ㅎㅎㅎ



.
하나 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이동합니다.

아쉽게도 퍼가기가 안되네요. 따라서 링크를 남깁니다.

김광석의 마지막 모습... 이 세상 떠나기 바로 몇 시간 전의 모습입니다.
음질이나 화질 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동영상입니다만... 다른 김광석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제 느낌만일까요? 강렬하면서도 처연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말입니다.

휴...

그리고... 같은 노래 다른 버전...
박새별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입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아마.. 중학교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봄의 토요일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형이 턴테이블에 LP를 걸고 있었습니다.

아주 귀한 것을 구했다면서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당시엔 잘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Yngwie Malmsteen의 Rising Force앨범이였더랬습니다.

그 형은 저와 친구를 자리에 앉게하고는 곡들을 들려주면서 얼마나 멋있는 곡이냐하고 감탄을 연발하고 있었죠.

특히 Icarus' Dream Suite Opus 4 나올 때는 로마신화의 이카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카루스이야기와 곡과의 연계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었었죠.

벌써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때 느꼈던 묘한 감정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들었던 Rising Force를 시작으로 해서 그 당시에 화려했던 메탈에 대한 매력을 지금까지도 끊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자... 그럼 말이 필요 없는 Yngwie Malmsteen의 Rising Force앨범을 유튜브에서 퍼나르겠습니다. ^^;



Black Star



Far Beyond The Sun



Now Your Ships Are Burned
 


Evil Eye




Icarus' Dream Suite Opus 4
 


As Above, So Below



Little Savage




Farewell



(보너스)... Yngwie Malmsteen + New Japan Philharmonic/Far beyond the sun

Posted by 빛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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