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새벽 0시 58분이 지나가고 있군요.
졸리긴 한데... 잠이 올 상황이 아니군요.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루였고 감정기복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좀 깝깝한 일도 있었고...
하루종일 내 맘을 보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고...
웃다가 울다가... 거시기했던 하루였습니다...
아무튼...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휴... 아무래도 책상에서 살짝 눈만 감았다가 출근해야 될 듯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했던가요?
만일... 내일 태양이 안뜨면 강제로라도 뜨게 할겁니다!! ㅋ
새로운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살짝이라도 졸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