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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great was ever achieved without enthusiasm.

몇 일동안 흙 냄새 열심히 맞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몇 일만에 서울에 온건데도 좀 어리둥절해지는군요.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일 거들었을 땐 말그대로 조용했습니다. 공기도 좋았구요.

근데. 서울로 돌아오니까 매연부터 저를 맞이하는군요. ㅋ

 

온갖 시끄러운 소리가 가득찬 것이 서울인듯합니다.

 

집에 돌아가기 전에 잠시 남산도서관에 들렀네요.

오랫만에 책 좀 볼까해서 말이죠. ㅎ

 

이번 주까진 그동안 못해본 일들을 몽땅해볼 생각입니다.

다음 주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역시 휴식이란 좋은 건가 봅니다.

마음이 좀 편해지는군요...

 

 

Posted by 빛나는 돌

이제...

정말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했던 것이지만...

기분... 시원섭섭합니다.

 

이제...

정말 잘해야 되겠지요...

 

아무튼....

 

잘 하겠습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술 한 잔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일해야 할 건 있는데... 일하긴 싫고 해서 그냥 음악 듣고 있습니다.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오랫만에 미니홈피를 살라고 음악을 살려서 듣고 있는데...

 

제 스타일의 음악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

 

에그... 오늘은 일하지 싫고...

내일 나와 표지갈이 준비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빛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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