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으로 락음악을 들었던 것이 1990년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엔 락보단 다른 장르의 음악에 매력을 느껴나서리... 아무튼... 1990년대를 대표하는 락그룹이라면 아마도 Nirvana(너바나)를 꼽을 수 있을겁니다. Nirvana는 커트 코베인으로 유명하죠? 물론 그가 살아있을 때도 유명했지만... 그의 사후에 어쩌면 더 유명해진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하구요... 얼터너티브 락의 대표주자로도 유명하구요... 사실... 아직까지도 얼터너티브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얼터너티브 락의 지향하는 바는 알지만... 그 것과 실제 음악과 연계가 잘 안되죠... 펑크정신, 개인적, 우울함, 지저분함, 즉흥적... 이해되는 구석도 있지만... 벌써 20년이 지나가는 현재까지도 얼터너티브와 다른 종류의 락과의 구분이 잘 안될 때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뭘 모르기 때문이겠죠... ㅠ_ㅠ... 흠... 여담이 길어졌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얼터너티브가 뭐든, 커트 코베인이 어떻게 죽었던지간에... 전 Nirvana를 좋아합니다... ^^; 근데... Nirvana는 미국밴드인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관장할려나요? 흠... 모르겠군요... 아무튼.... Nirvana의 음악 속으로 고고!!~ 오늘은 수식어는 접어두고 음악으로 집중할랍니다... |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 All Apologies (Unplugged...)
Nirvana... Come as you are
Nirvana... Lith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