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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great was ever achieved without enthusi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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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질을 하다가 친구 미니홈피에
         들어갔더니 빌리조엘의 피아노맨이 메인음악으로
         나오고 있더군요.

         그 것을 듣자마자 저 역시 제 미니홈피에 메인음악으로
         피아노맨을 올려놨죠... ^^;

         올드 팝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빌리조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될 겁니다.

         저 역시 그 중의 하나이구요.

         오랫만에 빌리조엘의 노래을 들으니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어지더군요.

         추석입니다.
         빌리 조엘의 풍성한 목소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자... 그럼 그 유명한 피아노맨부터 시작해볼까요?




이 곡은 1973년도에 나온 곡입니다.
1973년도라... 제가 태어났던 해네요... ^^;
이 곡의 동영상으로 오리지널 비디오로 고를까하다가 음질이 그다지 별로더군요. 그래서 이 걸로 골랐습니다.

학생 때 너무나 좋아했던 곡입니다.
저희 형이 즐겨들었던 노래였는데 그 덕분에 저도 자주 들었었죠.

몇 일 전.... 너무 힘든 하루를 보냈었죠.
저에게도 힘들었고... 제 직장상사에게도 상처를 주었던 하루였죠.

이 노래를 듣는 순간... 힘든 것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들으시면 힘이 되실 겁니다.


그 다음은 Just the way you are 입니다.



어렸을 적에 밤에 라디오를 듣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면 올드 팝 관련된 방송에서 한 번씩은 나왔던 곡이죠.
빌리 조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일품인 곡입니다.



다음은 Honesty 입니다.
피아노 맨과 함께 빌리 조엘의 노래 중 양대산맥(?)이죠...




이제 할아버지가 된 빌리 조엘인데도 목청이 너무나 좋습니다.
어떻게 목을 관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싶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가수들이 육십, 칠십살이 되어서도 공연장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며...
Posted by 빛나는 돌

DEPAPEPE

2009. 9. 21. 00:55


 
      
         DEPAPEPE를 접한 건 몇 달 전 후배 결혼식에
         갔을 때였습니다.

         그 후배 친구들이 DEPAPEPE의 Wedding bell를 
         연주하더군요.

         그 걸 들으면서 와~ 했었죠.
         어코스틱 기타로 클래식기타 느낌이 나게
         연주했었거든요.

         그 후부터 기분이 우울할 땐 가끔 DEPAPEPE의
         연주를 듣곤 했었죠.

         경쾌하면서도 나름의 음악해석이 좋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DEPAPEPE의 음악이 여러 경로로 
         나오고는 있지만 DEPAPEPE를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하지만 들어보시면 DEPAPEPE 팬이 되실겁니다
.



자... 그럼 Wedding bell 부터 시작해 볼까요?




잔잔하게 울리는 기타음이 꽤 좋죠?

언젠가 TV 연속극에서 배경음악으로 들어본 것 같은데 어떤 연속극이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아마 DEPAPEPE은 몰라도 이 곡을 들어보신 분은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곡은 CANON입니다.

이 곡은 꽤 유명한 곡이죠.
물론 클래식으로도 유명하죠.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중에 당당히 순위에 올라갈만큼 말입니다.

또한 몇 년전 임정현씨가 락버전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서 특히 더 유명해졌죠.
나중에 CANON의 각기 다른 여러 버전을 포스팅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여기서는 DEPAPEPE의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선율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START를 골라봤습니다.

경쾌한 리듬이 시작이란 의미를 잘 살렸다고 생각해봅니다.
특히 아침에 들어보시면 흥겹게 디파페페의 즐거움과 함께 일을 시작하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




Posted by 빛나는 돌

 
     이 번 글은 CTP출력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maya와 bora 현상기의 operator setting 값을 바꿀 때 필요한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는 웹프로그램(php를 이용한)에 대한 글입니다.

     비밀번호를 찾기위해서 맨날 날짜, 시간을 종이쪼가리에서 찾아서 입력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귀차니즘의 소산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코드 수정 및 사용 모두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나 허접한 것이라 저외의 다른 사람들이 실제 사용할지 의문스럽긴 합니다.
    




이번 글은 자바스크립트와 php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을 기준으로 써봤습니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만 단순히 사용하실 분이시라면 관계없습니다만 소스를 수정하고자 하실 분이 만일 계시다면 자바스크립트과 php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maya와 bora현상기를 사용해보신 분이시라면 사용하기 꽤 편한 현상기라는 생각을 해보실 겁니다.
에러도 그다지 많이 나지 않고 현상기 청소만 제때 잘 해주게되면 판 나오는 것도 깔끔하게 잘 나오곤 하죠.

물론... 현상액 교체시 이전에 사용했던 현상액이 잘 안 빠져나가는 문제등 자질구레한 문제들은 있기도 하고 어떤 현상기처럼 현상기 현재상태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리포팅하지는 않지만 CTP판을 현상하는데는 이만한 놈도 드물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주 짜증나고 신경쓰이는 구석이 있으니...
바로 현상조건(온도/현상타임/보충액 input량등)을 변경해줄 수 있는 operator setting메뉴로 들어갈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왜 이런 비밀번호를 만들었는지 아쉽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대목입니다.
아마도, 제조사에선 현상조건이 자주 바뀌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비밀번호를 걸어서 현상조건을 바꿀 때 한 번 더 생각하라는 뜻에서 이런 비밀번호를 입력하게끔 한 것 같습니다만...

그건 제판실의 업무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의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회사의 판을 사용하는 경우나 같은 회사의 판이라도 사이즈/제조일자에 따라 현상조건은 달라질 수 있게 되기에 현상조건을 변경하기 위한 비밀번호을 두는 것은 판 출력자가 자유롭게 현상조건을 바꿀 수 없는 제약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야... 나름 귀차니즘의 충족과 저의 잔머리를 응용해 초간단 비밀번호 생성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습니다.

 
  
  간단하죠?  별 건 없습니다. 

  pc의 현재시간과 현상기 비밀번호 그리고 비밀번호를
  생성하기 위해 웹서버에 있는 php파일에 접근했을 때의
  웹서버의 시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웹프로그램 방식을
  활용해서 구현이 됩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신 후 압축을 푸신 후
  hyunsang.htm파일을 실행시켜보시면 왼쪽에서 보시는
  모양의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덧글) 윈도우 XP 서비스팩2가 설치된 PC에서는 보안상 액티브 컨텐츠를 표시제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클라이언트 PC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내용만이 있을 뿐이니 주소창 바로 밑에 노랑색 알림줄을 클릭하신후 제한된 컨텐츠를 허용항목을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자... 그럼 지금부터 내부 소스에 대해 이야길 나누어 보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디자인(UI)을 담고 있는 hyunsang.htm파일과 웹서버와 비동기적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ajax.js, 그리고
웹서버내에 있어야 할 hyunsang.php파일로 구성되어 있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hyunsang.htm파일부터 시작해 볼까요?



기본적인 HTML태그와 자바스크립트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dHTML태그부분에 자바스크립트로 데이타를 불러와서 넣어주는 구문입니다.


자... 그럼 php파일과 접속해서 데이타를 비동기적으로 가져오는 ajax.js입니다.



ajax를 접해보신 분이시라면 전혀 어렵지 않은 "교과서"적인 소스란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만일 웹서버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압축파일 속에 있는 hyunsang.php파일을 해당 웹서버의 가상디렉토리등에
넣어놓신 후 hyunsang.htm의 68번째 줄의 주소를 해당 파일의 주소로 바꿔주시면 해당 웹서버의 파일로 통신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제가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소스는 이 것과는 좀 다르게 정돈을 다시 해서 제 입맛에 맞게 수정을 한 소스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스를 그대로 보여드리기엔 좀 그렇기에 초기버전으로 보여드립니다..


자... 마지막으로 php부분입니다.
hyunsang.htm이나 ajax.js에서 해당 로직을 구현하지 않은 이유는 각각의 클라이언트 PC의 시간이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상기의 시간을 웹서버의 시간과 일치시킨 후 서버에 있는 php파일로 비밀번호를 가져온다면 비밀번호의 변동 시간에 맞게 달라지는 비밀번호를 가져올 수가 있을 것이니까요.



뭐... 간단하죠?
무진장 간단해서 글을 보시다 짜증이 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웹 프로그램들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push와 같은 기능을 정확히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비주얼베이직이나 비주얼 C++로 activeX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HTML파일에 임베드시키는 방식으로 해야 하겠습니다만 이런 단순한 것을 가지고 굳이 activeX프로그램까지 만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아무튼... 소스는 이렇습니다...

스크롤바가 너무 길어졌네요.
간단한 것을 이렇게 길게 만드는 것도 일종의 재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ㅠ_ㅠ...
Posted by 빛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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